[공식발표] '폭우로 연기' 맨시티-묀헨戰, 15일 새벽 진행 확정

윤경식 기자 2016. 9. 14. 06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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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우로 연기된 맨체스터 시티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경기가 내일 새벽(한국시간)다시 재개 된다.

맨시티와 묀헨글라드바흐는 14일 새벽 3시 45분(한국시간)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2016-17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(UCL) C조 1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.

묀헨글라드바흐는 SNS 계정을 통해 맨시티와의 재경기가 내일(15일) 새벽 3시 45분(한국시간) 재개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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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풋볼] 윤경식 기자=폭우로 연기된 맨체스터 시티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경기가 내일 새벽(한국시간)다시 재개 된다.

맨시티와 묀헨글라드바흐는 14일 새벽 3시 45분(한국시간)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2016-17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(UCL) C조 1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.

그러나 기상 악화가 팬들을 실망시켰다. 경기가 갑작스러운 맨체스터의 폭우로 취소된 것이다. 맨시티는 SNS 계정을 통해 날씨 사정으로 인해 양 팀의 경기가 연기됐음을 공식 발표했다.

이에 따라 재경기 일정이 발표됐다. 묀헨글라드바흐는 SNS 계정을 통해 맨시티와의 재경기가 내일(15일) 새벽 3시 45분(한국시간) 재개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.

사진=게티이미지코리아, 묀헨글라드바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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