롯데, 장원준 보상선수로 정재훈 선택
2014. 12. 9. 15:03
[OSEN=이대호 기자] 롯데 자이언츠가 장원준 FA 이적 보상선수로 정재훈을 선택했다.
롯데 자이언츠는 9일 FA 장원준 선수의 이적 보상선수로 두산베어스 투수 정재훈을 지명했다. 구단은 정재훈 의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경기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향후 필승조로서 활약을 기대한다.한편 정재훈 선수는 통산 499경기(646 2/3 이닝) 등판하여 34승 39패 137세이브 61홀드, 방어율 3.09를 기록했다.
cleanupp@osen.co.kr
[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]
[야구장 뒷 이야기]
[Copyright ⓒ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]
Copyright © OSEN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
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.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.